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18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새일센터 등록 구직자 및 미취업 여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미니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22년 진주시 채용박람회’와 연계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의 후원으로 15개의 구인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 및 이력서 접수 등 취업상담을 활기차게 진행했다.
여성 창업자 프리마켓 및 부대행사 등을 통해서 다양한 취·창업 정보들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부대행사로 ‘VR 모의면접’을 처음 선보였는데, 실제 면접 시 긴장감과 불안감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등 참여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알기 쉬운 노무상담 및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에 성공한 여성 창업자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 또한 많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