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운영

27일까지 접수…총 30명 모집

  • 입력 2022.11.21 18:32
  • 기자명 /문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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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가 오는 30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 창원특례시가 오는 30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적경제기업 모델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팔룡동 근로자복지타운 3층에서 실시된다.

 교육은 기초과정, 심화과정, 멘토링 순으로 구성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우수 사회적기업가 창업 사례 소개 ▲마케팅 전략 ▲업종별 멘토링 등 기초에서부터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수강생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폭넓은 참여를 위해 오전반(오전 10시~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6~9시)을 각각 운영, 신청자가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창원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새소식)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안내된 접수처로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기업팀(225-3355)으로 직접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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