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소상공인의날 기념식 열려

  • 입력 2022.11.29 18:33
  • 기자명 /배남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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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남해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현장.
▲ 지난 25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남해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현장.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류영환)가 지난 25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남해군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노혜영 부군수를 비롯해 임태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소상공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소상공인 2명에게 남해군수, 소상공인연합회장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으며, 남해군 제1호 백년가게로 지정된 재두식당에 백년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또한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NH농협,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남해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서 2020년 출범해 1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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