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지역청년도예인&신세계백화점 동행’ 특별전을 개최한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백화점 1층 더스테이지와 보이드에서 20여개 지역도업업체의 각종 생활 도자기류를 전시 판매한다.
특히 지역관광사업체인 5개 관광두레사업체와 화훼 조합도 참여해 도자기 모빌만들기, 컵그림 그리기, 오르골 만들기, 원예체험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년 도예인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