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도서관, 음악이 흐른다

  • 입력 2023.01.26 16:38
  • 기자명 /문동주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성산도서관과(과장 박경란)는 시민들이 일주일 내내(휴관 금요일) 다락에서 요일별로 선곡된 영화음악,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다락’을 운영한다. 

 창원중앙도서관 3층에 위치한 다락은 유명 작가들의 인기 웹툰 열람,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LP 감상, 웨이브를 통한 무료 VOD 시청, 미디어창작방에서 1인 미디어 창작, 다락공방에서 열리는 문화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이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창원중앙도서관 3층 생활문화공간 다락에서 재생하는 감미롭고 리듬감 있는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성산도서관과 박경란 과장은 “조용한 도서관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음악이 흐르고 문화와 휴식이 있는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며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