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도서관(관장 곽혜영)은 거창 지역 초등 저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겨울방학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음이 자라는 책놀이’를 운영한다.
책놀이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생은 전문 강사와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바르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독후활동은 빙고 게임, 말놀이, 릴레이 그림 그리기 및 이야기 짓기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놀이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