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임웅균)은 토요콘서트 3월 공연으로 ‘Rhythm&Blues with 베이빌론’을 오는 3월 25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베이빌론’은 R&B 가수로 지코, 팔로알토, 박재범, 이효리, 빈지노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베이빌론 단독 공연으로,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 수록곡을 기반으로 1990년대와 2000년대를 아우르는 R&B, 재즈, 발라드, 뉴 잭 스윙 사운드까지 다양한 음악을 밴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며, 예매는 오는 2월 2일 오후 2시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 인터파크에서 동시 시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