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1월 1달간 창원특례시 관내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아동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단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 및 흉부 촬영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 임상용 원장은 “아동·청소년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의료취약계층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