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한해의 건강과 복을 비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4~5일 단감넛츠 부럼 증정 이벤트와 LED쥐불놀이 체험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창원 독뫼 감농업과 관련된 퀴즈를 푼 방문객에게 창원단감 말랭이가 들어간 단감넛츠를 부럼으로 증정한다.
또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행했던 민속놀이인 쥐불놀이를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 없이 즐길 수 있는 LED쥐불놀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김종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3년 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해 한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