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 관광객 유치 박차

  • 입력 2023.03.23 19:40
  • 기자명 /권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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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진주관광 홍보부스.
▲ ‘2023 경남관광박람회’ 행사장 내 진주관광 홍보부스.

 진주시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서 진주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진주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11회째인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의 공동 주최,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지역 홍보, 기념품 및 특산품, 문화예술축제, 관광서비스, 교육미디어, 국제 총 6개 부문에 전국 지자체, 여행 관련 업체, 문화체험, 특산품 전시관 등 101개사가 참가해 333개 부스를 운영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 시는 ‘진주 속 하모를 찾아서’라는 콘셉트로 시의 대표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해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개성 있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오는 5월 개최 예정인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와 함께 ‘진주논개제’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부스 내부에 하모와 유등을 활용한 포토존을 만들고, 룰렛 이벤트, 창작유등 만들기 체험관 운영 등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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