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경무과 직원과 오찬 간담회

  • 입력 2009.04.16 00:00
  • 기자명 안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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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서장 전창학)는 15일 상남면 예림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경무과 직원 13여명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장과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밀양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행정방안,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 등 창의적인 업무개선 방향, 직원 사기진작 방안 토론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전 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부하직원은 상사를 존경과 신뢰로 따라주고 상사는 부하직원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면, 조직 상·하간에 신뢰가 쌓이고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속에 업무의 능률도 배가 될 수 있다며 직원들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 했다.

한편 전 서장은 이번 경무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각 기능별로 오찬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구대, 파출소 직원들은 조찬 간담회를 실시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지율기자alk9935@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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