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대·김해한일여고 자매결연

  • 입력 2009.04.16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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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학과 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3일 직업교육 강화를 목적으로 자매결연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약을 체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교는 고등학교의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과 전문대학의 이론 응용 능력 및 실기 교육을 상호 협력, 자매결연을 구축함으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정하기로 했다.

또 자매결연을 위해 대학과 고교의 장이 추천하는 약간명으로 자매결연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다. 아울러 운영위원회의 회칙 및 업무 분장은 대학과 고교가 협의해 따로 정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양교의 합의하에 실험실습시설 공동활용, 강좌개설및 학점인정, 교원상호 지원, 공동작품전시회 개최, 공동교재개발, 동아리활동 참여, 장학지원,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된 사항등 결연 사항을 시행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협약기간은 양교의 이의가 없는 한 자동 연장된다.

뿐만 아니라 ‘이 규정에 명시되지 아니한 세부 사항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따로 정한다’고 양교 관계자는 전했다.

임일문기자lim@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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