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人터뷰] 장인의 마음 담은 슈즈 전문 쇼핑몰 바네토, 김정임 대표를 만나다

‘숨 쉬는 고객의 발’ 위한
다양한 수제화,
착한 가격과 편안한 착용감

고객 취향 맞춤
감성·감각적 디자인으로 인기

  • 입력 2023.08.27 18:57
  • 수정 2023.08.29 17:42
  • 기자명 /이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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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바네토’의 CEO 김정임 대표.
인터넷 쇼핑몰 ‘바네토’의 CEO 김정임 대표.

 

 인터넷 쇼핑몰은 시간적, 공간적, 국경의 제한이 없고, 취향에 맞는 상품 정보를 제공 받고 무한정 쇼핑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반품 또한 자유롭다.

 그런 점에서 요즘 청년층부터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대세라는 평가다.

 ‘바네토’는 최고의 상품을 착한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는 ‘바네트’ 홈쇼핑몰부터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ON, 티몬, 패션플러스, K쇼핑, GS샵 등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바네토는 수제화를 ‘숨 쉬는 고객의 발’을 위해 만들었다고 자신한다.

 ‘바네토’는 수제화의 신 개념으로 ‘숨쉬는 신발을 만들어드리겠습니다’라는 창업 당시의 다짐과 가치관으로 500여 종의 신발 개발과 생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남성화, 여성화, 골프화, 트레킹화 등을 선보이며 기존 브랜드에 도전장을 내민 강한기업으로 소문이 나있다.

‘바네토’ 판매 신발.
‘바네토’ 판매 신발.

 착한 가격에 부담은 제로,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으로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쿠션감을 더해 요즘 감성에 맞는 트랜디한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음이 장점이다.

 특히 최상급 고급 자재 선택부터 꼼꼼한 공정으로 만들어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발에 무리가 없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신어보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객 성향을 세밀히 분석해 로맨틱하면서도 민감한 유행에 앞서가는 새로운 컨셉트 적용은 기본이다. 

 인터넷 쇼핑몰 바네토의 CEO 김정임 대표는 섬세함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김정임 대표는 “15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뉴리더가 되기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해 지난 2017년 ‘바네토’(BANETO)라는 쇼핑몰 업체로 상표등록해 명실상부 쇼핑몰 브랜드에서는 최고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말로 이날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바네토’ 판매 신발.
‘바네토’ 판매 신발.

 김 대표는 “우리 브랜드 ‘바네토’는 남성·여성 정장구두, 남성·여성 캐주얼, 골프화, 트레킹화를 총 망라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고급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 개발, 패션, 생산, 마켓팅에 이르기까지 본사가 직접 관리를 해오며 500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편안함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금은 기획 상품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 하느라 정신이 없다”라는 김정임 대표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묻어났다.

쇼핑몰 바네토에서 판매하고 있는 톳과 미역.
쇼핑몰 바네토에서 판매하고 있는 톳과 미역.

 대중화된 골프 매니아를 위해 골프 용품 런칭에 열정을 쏟고 있다며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으로부터 더 사랑받는 ‘바네토’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최고의 제품,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디자인, 정직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갈 것을 약속하며 더 큰 성장으로 보답하겠다”는 말로 본지와의 인터뷰를 마쳤다.  

 

 고객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비결은 고객의 귀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자세와 서비스 정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소기업 ‘바네토‘가 잘나가는 비결 또한 여성 CEO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고객 최우선’이라는 김정임 대표의 경영마인드가 한몫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발 외에도 다양한 식품, 뷰티까지 바네토의 범위는 상상 그 이상이다.

 잘 나갈 수밖에 없는 기업, ‘바네토’를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2023년이다. 

 한편, 네이버에 바네토를 검색하면 보다 많은 제품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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