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이달 마지막 주말인 25~26일 ▲제2회 김해시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 ▲제23회 김해시검도회장기 검도대회 ▲제9회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제2회 김해시바둑협회장배 바둑대회’는 25~26일 대청동 바둑영재센터에서 김해시바둑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력별로 경기를 치른다.
‘제23회 김해시검도회장기 검도대회’는 25일 장유스포츠센터에서 김해시검도회 주최·주관으로 펼쳐지고,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단체전 2개 종목이 진행된다.
‘제9회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회장배 아마추어 댄스스포츠대회’는 같은 날 불암동 체육관에서 김해시댄스스포츠연맹 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는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이 교차하는 이달 마지막 주말에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분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에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