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제7회 김해시 당구협회장배 실버당구대회 ▲제9회 김해시 축구협회장기 경남여성 초청 축구대회 ▲제8회 김해시 킥복싱협회장배 및 제1회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킥복싱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8일에는 ‘제7회 김해시 당구협회장배 실버당구대회’가 삼방동 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해시 당구협회 주최·주관으로 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어 9일에는 ‘제9회 김해시 축구협회장기 경남여성 초청 축구대회’가 시민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김해시 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펼쳐진다.
이날 도내 5개 여성 축구팀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10일에는 ‘제8회 김해시 킥복싱협회장배 및 제1회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킥복싱대회’가 김해체육관에서 김해시 킥복싱협회 주최·주관으로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생활체육대회가 연달아 개최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