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입력 2023.12.17 18:25
  • 기자명 /권병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이하 관절센터)는 지난 1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해 공공의료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그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 황선철 소장은 “여느 때보다 공공의료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우수기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가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관절염 질환에 대한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진료·교육·연구·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경남권역 내 관절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