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진해보건소가 감염병관리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진해보건소는 지난 21일 2023년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진해보건소는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 접종률 ▲65세 어르신 폐렴구균접종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대응 실적 ▲역학조사 완성도 등 감염병 예방 및 감염병 대응 관련 5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막엽 진해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관리로 더 안전한 진해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