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주시 남·여(쌍쌍) 볼링대회’가 지난 24일 진주시 가좌동 신세계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볼링을 사랑하는 지역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2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는 클럽 2인조로 열렸으며 1위부터 3위에게는 상장과 함께 훈련 보조금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도 보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