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본회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통해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현재 건립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및 종목 경기장 등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및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수정 및 보완 사항을 현장에 전달했으며 안전사고 없는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김해시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