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3월 19일까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사진전인 ‘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휴전 협상과 회담, 전쟁포로 송환,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등 정전협정 체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기념관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국가기록원,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DMZ박물관 협조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전시물을 대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사진전의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