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창원의 대표 음식인 아귀찜을 홍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아귀찜 먹고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아귀찜 먹고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다가오는 설 명절 전후로 관내 외식 업소를 이용해 아귀찜을 먹고, 이용 업소명과 영수증, 아귀찜 식사 사진을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로 신청하면 되며 1인당 1회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총 100명에게 창원사랑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개별 문자로 전송할 예정이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에서 매콤한 아귀찜을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아귀찜 먹고 인증샷 이벤트로 우리 고향 대표 음식인 아귀찜을 알리고, 침체한 외식업소의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