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경남 안전체험관서 안전 충전하세요~”

6~16일 소원나무 빌기 등 마련…한복 입고 방문하면 선물 증정

  • 입력 2024.02.04 18:51
  • 기자명 /최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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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방본부가 설날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경남도 소방본부가 설날을 맞아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안전 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 입고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옛 추억을 공유하면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안전 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 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다.

 한복 입고 체험하기, 민속놀이에서는 설 연휴(9~12일)를 제외한 행사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유아와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투호놀이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 또는 안전체험관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www.gnfire.go.kr/fires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 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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