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8~9일 ‘무빙뱅크’ 운영합니다

귀성객·지역민 대상 신권 교환…용돈 봉투·기념품 등도 제공

  • 입력 2024.02.06 18:58
  • 기자명 /유현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운영됐던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의 모습.
지난해 운영됐던 ‘BNK경남은행 무빙뱅크’의 모습.

 BNK경남은행은 설날을 맞아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창원중앙역에서 무빙 뱅크(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설날맞이 무빙 뱅크는 귀성객과 지역민들에게 신권을 교환해 주고 용돈 봉투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무빙 뱅크 내에 탑재된 ATM 기기를 통해 귀성객들은 현금 출금, 입금, 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설날맞이 무빙 뱅크 이용 시간은 오는 8일과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형태 고객기획부장은 “세뱃돈으로 줄 신권을 교환하지 못했다면 설날맞이 무빙 뱅크가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유동인구가 많은 창원중앙역에서 설날맞이 무빙 뱅크가 운영되는 만큼 많은 귀성객들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 경남은행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BNK 2024년 설날 특별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총 8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BNK 2024년 설날 특별대출’은 오는 3월 8일까지 판매된다.

키워드
#BNK경남은행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