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시민 이용 늘린다

  • 입력 2024.02.15 18:30
  • 수정 2024.02.15 23:57
  • 기자명 /정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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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가 15일부터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이하 어울림)의 휴관일을 주 이틀에서 하루로 줄이고, 대관시설을 2개 더 늘려 시민 이용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서 일·월요일이었던 시설 정기 휴관일이 일요일만 해당된다.

 또한 세미나실, 마루실을 추가 개방해 ▲아마추어 시민 작가들의 작품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전시홀 ▲소모임 활동이 가능한 8~10석 규모의 동아리실 2실 ▲교육과 회의 등을 위한 30석 규모의 세미나실 ▲신체활동 및 소규모의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10명 활동 규모 마루실 ▲강연, 공연 등을 위한 100석 규모 다목적실 6곳 모두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에서는 시설 대관 시간을 늘려 3시간 기준 1일 최대 2회 사용에서 전일 사용으로 확대한다.

 시설 대관과 이용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누리집이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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