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녀 초·중등 신궁, 고성으로 모인다

종별 양궁대회·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2차 선발전

  • 입력 2024.02.15 18:30
  • 수정 2024.02.15 23:57
  • 기자명 /민철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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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2회 경남종별 남·여 양궁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 2차 선발전’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성군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린다.

 경남도 양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녀 초·중등부 12개 학교 총 60여 명이 참가한다.

 ▲중등부는 60m·50m·40m·30m ▲초등부는 35m·30m·25m·20m 거리별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경남 3차 선발전도 고성에서 오는 3월 개최돼 경남을 대표할 선수를 최종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전에 경기장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고 대회가 결과에 상관없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앞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경남 대표 최종 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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