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 ‘메달 사냥’

25일까지 5개 종목 37명 출전
스키 알파인·스노보드 ‘기대’

  • 입력 2024.02.22 18:30
  • 수정 2024.02.22 20:03
  • 기자명 /최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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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펼쳐지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이번 대회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총 5개 종목에 나서 열악한 동계 스포츠 여건 속 그동안 전지훈련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도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앞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알파인에서 금메달 4개·은메달 1개·동메달 2개, 피겨에서 은메달 1개·동메달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은메달 1개를 따내는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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