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전국체전 주경기장 점검

공사 전반·안전관리 등 확인

  • 입력 2024.02.27 18:32
  • 기자명 /정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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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27일 오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현장을 찾아 시설을 살피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27일 오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 현장을 찾아 시설을 살피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27일 오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김해시립 김영원 미술관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전광판, 성화대, 관람석, 지붕 철골, 골조 공사와 내부 마감 공사 등 주경기장, 미술관 공사 전반과 안전관리, 향후 일정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홍태용 시장은 “대한민국 스포츠 축제인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로 김해시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공사의 품질 확보는 물론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김해종합운동장은 10월 열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개최될 주경기장이다.

 지하 5층~지상 3층, 연면적 6만8370㎡, 관람석 1만5066석 규모의 제1종 공인 육상경기장으로, 현 공정률은 8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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