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회계법인·메타뷰, 선한 영향력 전파

  • 입력 2024.03.04 19:24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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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4일 본사에서 ‘2024년 기빙클럽 101호·102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101호 대주회계법인 황대식 대표공인회계사와 102호 ㈜메타뷰 노진송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대주회계법인은 기업 회계의 투명성 제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본시장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임직원이 함께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과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재정감독이기도 한 황대식 대표공인회계사는 대한레슬링협회 감사와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메타뷰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확장현실(XR), 디지털 트윈(DT),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유저가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웃에게 따뜻한 봄과 같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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