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 신입생 389명과 새 학기 시작

제29회 입학식…교직원·입학성적 우수자 17명 등 100여 명 참석

  • 입력 2024.03.04 19:24
  • 기자명 /김감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제29회 입학식에서 신입생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영식 경남도립남해대학 총장이 제29회 입학식에서 신입생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립남해대학은 4일 오전 11시 사회과학관 4층 혁신지원융합실에서 제29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국민의례 ▲신입생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입학성적 우수자 표창 ▲신입생 환영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영식 경남도립 남해대학총장, 박종길 총동창회장, 교직원, 입학성적 우수자 17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개최됐다.

 학령인구 감소 등 불리한 입시 조건에도 불구하고 남해대학은 올해 총 389명(입학정원 350명, 정원 외 39명)의 신입생 충원을 완료하고 신학기를 시작하게 됐다.

 노 총장은 신입생 환영사에서 “20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남해대학 신입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로 배려함으로써 집단지성의 힘을 경험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