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 ‘이윤상 사진전’을 진행 중이다.
‘은하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남지역 일대에서 촬영한 은하수 사진 20점으로 꾸며졌다.
은하수와 어우러진 의령 한우산, 합천 황매산, 남해 다랭이마을, 고성 상족암, 거창 창포원, 거제 여차 홍포전망대 등 관광지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윤상 작가는 어머니와 함께한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오랜 기간 동안 은하수를 주제로 사진 작업을 이어왔다.
경남 관광 박람회 경남 관광명소 사진전과 경남도 야경사진 공모전,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함안군청 영상미디어과에 근무 중이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이윤상 사진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프레리 초대전을 시작으로 7월까지 ‘2024년 상반기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윤상 사진전에 이어 BNK경남은행 세 번째 대관전시 ‘조성제 사진전’이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