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중, 공동체 공감·이해의 장 열어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과 ‘학급별 회복적 생활교육 활동’ 가져

  • 입력 2024.03.11 18:30
  • 수정 2024.03.11 19:41
  • 기자명 /배성호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산하 함안여자중학교는 지난 5일 각 학년 학급별로 담임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급별 회복적 생활교육 활동’을 가졌다.

 서로가 잘 모르는 낯설고 서먹서먹한 관계로 시작되는 새 학기, 새 학년을 나부터 시작해서 나의 바로 옆 친구, 우리 학급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이르기까지 알아가며 공감과 이해의 기회를 마련하는 장을 가졌다.

 회복적 생활교육 활동에 참여한 한 1학년 학생은 “잘 몰랐던 친구와 선생님에 관해서 써클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게 파악해 보는 시간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 교육 목표와 학교 비전인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학교’의 목표와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여러 교육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