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 위촉…다양한 정보 제공

  • 입력 2024.03.13 18:30
  • 수정 2024.03.13 19:05
  • 기자명 /성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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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은 지난 12일 창녕으로 귀농·귀촌을 하려는 사람들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 정보를 제공하고자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창녕으로 먼저 이주한 지역주민이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활동하며 지역문화와 관광지, 영농현장 및 농촌 생활 등 생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SNS 활동과 프로그램 활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명의 동네 작가를 선정했다.

 동네작가들이 제작한 지역 정보는 귀농·귀촌 플랫폼인 ‘그린대로’와 동네작가 개인 SNS에 실리게 된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동네작가는 콘텐츠 1건당 3만원, 월 최대 24만원의 수당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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