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선 합천군 용주면장은 지난 4일, 12일 성인문해교실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했다.
면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의 호응과 참여가 높은 고품 3구, 가호 1구 두 마을에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며, 농번기를 제외하고 연말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각 마을회관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무엇보다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을 위한 준비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