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재학생 ‘1000원의 행복한 식사’ 행사 개최

  • 입력 2024.03.13 19:18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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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학교는 13일 한마관 교직원 식당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1000원의 행복한 식사’ 행사를 개최했다.

 재학생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경남대 기독교수회가 주최하고, 경남대 기독동아리가 주관했다.

 또한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신광교회와 동부교회, 신마산교회, 제일신마산교회, 가포교회, 큰빛들교회, 합성교회 등 창원 소재 교회들이 후원으로 힘을 모았다.

 행사는 올해 1학기 동안 매주 수요일 점심 교직원 식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50명에게 티켓(5000원권)이 배부된다.

 학생들은 티켓과 1000원을 교직원 식당에 제출하면 점심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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