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민국 진주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진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

  • 입력 2024.03.17 18:30
  • 수정 2024.03.17 19:27
  • 기자명 /권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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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에서 국힘의힘 경남 진주을 단수 후보로 확정된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 상대동 소재 강민국 후보 선거사무소(동진로111 디럭스빌딩)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주갑 박대출 국회의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해인사 총무부장 향록스님, 강고홍 진주시 노인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당원, 시민 등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 후보는 “4년 전 국회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준 진주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늘 진정성을 가지고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청 시대에 발맞춰 진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고 100년 미래를 준비해, 진주가 키운 강민국이 진주를 더 힘차게 날아오르게 하겠다”며 “집권 여당 재선의원의 힘으로 진주의 자부심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의원은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으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수석대변인을 역임한 데 이어 최근에는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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