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방문의 해’ 첫걸음…사업 시동

  • 입력 2024.03.18 18:30
  • 수정 2024.03.18 19:16
  • 기자명 /노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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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에서 ‘산청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가 진행됐다.

 한미영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담당관 및 국·과·소장이 참석,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부서별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세부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나눴다.

 산청군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 이후 지속적인 관광객 방문 유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청 방문의 해’를 지정,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관광 브랜드 개발, 홍보영상 제작, 선포식 개최 등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산청 방문의 해 분위기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미영 부군수는 “산청 방문의 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하도록 전 부서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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