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믿고 먹는 반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연중 1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반찬’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은 국과 밑반찬 4종으로 구성,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거동 불편 독거노인, 저소득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7세대를 주 1회 가정 방문해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믿고 먹는 반찬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