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기계공학부, 복합 문화 공간 구축

4월 1일 정식 오픈…학생·대학 방문한 주민도 상시 이용 가능

  • 입력 2024.03.20 18:30
  • 수정 2024.03.20 18:54
  • 기자명 /임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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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기계공학부 ‘Open-Lab Cafe’.
경남대 기계공학부 ‘Open-Lab Cafe’.

 경남대학교 기계공학부는 최근 제1공학관 4층에 학생과 주민이 상생하는 복합 문화 공간 ‘Open-Lab Cafe’를 새롭게 구축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며 학업과 진로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연구, 실습, 토론, 휴식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졌다.

 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을 방문한 인근 지역 주민도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오는 4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진철규 경남대 기계공학부장은 “이 공간은 기계공학부를 입학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학업 정진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일머리사관학교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등 각종 대회 및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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