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남 18개 시·군을 비롯한 100개사 300여 개의 부스가 참가해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는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이다.
창원시는 홍보관 내 벚꽃 명소로 손꼽히는 경화역과 여좌천 포토존을 설치해 ‘봄의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 라는 주제로 23일 개막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행사장 방문객에게는 군악의장 페스티벌·멀티미디어 해상불꽃쇼 등 주요 행사 안내로 매력적인 여행지인 창원관광 명소를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