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이 경남신문으로부터 20일 표창패를 수상했다.
해당 표창패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제13기에 재학하며 본 과정의 발전과 재학 원우들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됐다.
또한 경남대학교-북한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통일미래최고위과정에서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박희순 회장은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한 경남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통일미래과정의 발전과 함께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