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수요일은 꿈놀터’ 운영

  • 입력 2024.03.21 18:30
  • 수정 2024.03.21 18:44
  • 기자명 /민철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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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꿈놀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제과제빵사 수업을 받고 있다.
‘수요일은 꿈놀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제과제빵사 수업을 받고 있다.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직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일은 꿈놀터’를 운영한다.

 ‘수요일은 꿈놀터’는 급변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으로 청소년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심 분야와 연관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되는 활동이다.

 총 28회기로 진행될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3일 동물사육사를 시작으로 해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준비 중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이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매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매회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4월에 진행될 활동인 ▲동물사육사(4월 3일) ▲사진작가(4월 17일) ▲도자공예가(4월 24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고성군밴드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670-5934~5)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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