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진로·직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일은 꿈놀터’를 운영한다.
‘수요일은 꿈놀터’는 급변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바람직한 이해를 통해 다양한 진로 체험으로 청소년의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관심 분야와 연관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되는 활동이다.
총 28회기로 진행될 이번 활동은 오는 4월 3일 동물사육사를 시작으로 해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준비 중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이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매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매회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4월에 진행될 활동인 ▲동물사육사(4월 3일) ▲사진작가(4월 17일) ▲도자공예가(4월 24일)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은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고성군밴드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670-5934~5)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