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테니스 선수들, 함양서 ‘격돌’

  • 입력 2024.03.21 18:30
  • 수정 2024.03.21 18:44
  • 기자명 /이현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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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실업테니스 최고의 선수를 뽑는 ‘2024년 제1차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함양대회’가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0일간 함양군 생활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실업테니스연맹과 함양군체육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7팀 220여 명의 선수를 비롯한 감독,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2~25일 단체전과 25~31일 개인전 단식, 24일부터는 혼합 복식 등이 열려 참여 선수들은 열띤 경쟁을 펼친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실업테니스대회 중 가장 권위 있고 명성이 높은 대회인 이번 대회에 국내 랭킹 최고인 홍성찬, 남지성, 김나리 등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민들에게 국내 최고 선수들의 경기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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