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5시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 기념 기획공연으로 KBS ‘골든걸스’의 두 주인공 박미경과 신효범의 ‘투걸스’ 공연이 펼쳐친다.
‘투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박미경과 신효범의 조인트 콘서트로, 함안문화예술회관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됐다.
이날 두 보컬리스트는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타고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늘 공연장을 찾아주시는 관객들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관 19주년 기념공연을 마련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이 지역을 넘어 경남의 문화예술 유통 중심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계속해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투걸스’ 입장료는 전석 5만원이고 유료 회원은 30% 할인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