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NC, 메인스폰서 협약 체결

  • 입력 2024.03.25 18:53
  • 수정 2024.03.25 19:07
  • 기자명 /유현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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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의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 기념사진 촬영 모습.
NH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의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 기념사진 촬영 모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3일 NC 다이노스와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창원NC파크에서 NC 홈개막전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가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2024시즌 NC가 우승으로 가는 여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 구단 창단부터 올해까지 12년째 함께하며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매년 홈런존과 홈세이브 적립금을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는 NC, 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 발전과 경남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NC 다이노스 출범 때부터 함께해 온 NH농협은행이 2024시즌에도 경남도민과 한목소리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12년째 의미 있는 메인스폰서십을 이어가 매우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화답했다.

 또한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NH농협은행과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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