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는 ‘축하 포토존’이 새 단장을 마치고, 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다양한 기쁨을 함께하는 ‘고객 맞춤 축하 포토존’으로 거듭났다고 25일 밝혔다.
새 축하 포토존은 지역 명소인 3·15 해양누리공원 보도교 사진을 상단 배경으로 담아 의미를 더하고, 조명등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맞춤형 촬영 피켓 및 부케, 화관, 스툴 등의 소품을 비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촬영을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사진 촬영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