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부산 소담스퀘어와 협업해 현장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할 소상공인을 26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소담스퀘어는 소상공인의 현장 라이브 커머스 운영을 위한 스튜디오, 촬영장비, 전문인력 등의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국 8개소가 있으며 이번 사업은 부산 소담스퀘어와 협력해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경남지역 소상공인(소상공인 확인서 제출 필요)이며, 선정된 소상공인은 ‘24년 동행축제’ 기간(5월·9월·12월)에 맞춰 현장 라이브 커머스를 지원받게 된다.
손한국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은 “현장 라이브 커머스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도움되기를 바라며 소상공인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