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축제 중 하나인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경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진해군항제 여좌천 일원 행사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봄엔 벚꽃사랑, 창원엔 고향사랑’을 테마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판매 중인 품목을 전시하는 등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 축제인 만큼 경남도를 비롯해 도내 대부분의 시군이 참여 의사를 밝혀 ‘경남도·시군 상생 합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앞으로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등 도내 주요 축제 기간 도-시군 합동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창원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