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경남 도·시의원, 강민국 후보 지지선언

“이기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판단이 필요한 때”

  • 입력 2024.03.27 18:30
  • 수정 2024.03.27 18:42
  • 기자명 /권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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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지역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제22대 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출마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국민의힘 경남 진주시을 경남도의원과 진주시의원 10인(김진부·유계현 경남도의원, 최신용·임기향·강진철·백승홍·정용학·오경훈·최민국·최호연, 진주시의원) 일동은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국민의힘 진주시을 강민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제22대 총선은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그 적임자는 바로 강민국 후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진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이기는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대승적 판단이 필요한때이다”고 밝혔다.

 특히 강 후보는 “지난 4년간 진주의 숙원사업들을 이끌어 냈으며 진주의 역사적 도약을 해낼수 있는 유일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강갑중 전 경남도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후배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 선배 정치인이 보여야 할 모범이기에 22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려면 이길수 있는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해 젊고 추진력과 능력이 검증된 강민국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제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한 제2의 건국전쟁이라 할 수 있다”며 “강민국 후보야 말로 이러한 건국전쟁에 필요한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갖춘 후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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