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예산시장 성공신화 재현 나선다

  • 입력 2024.03.27 18:30
  • 수정 2024.03.27 18:42
  • 기자명 /성기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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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 중이다.
창녕군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 중이다.

 창녕군은 지난 26일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달에 구성한 추진위원회 위원과 프로젝트가 이뤄지는 마을 주민 등 총 60명이 충남 예산의 예산시장을 둘러봤다고 27일 밝혔다.

 예산시장은 지난해 1월, 더본코리아에서 빈 점포 5개소를 리모델링해서 처음 선보인 후, 현재는 점포 수가 32개로 늘어났다.

 썰렁했던 예산시장은 지난해 310만 명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돼 예산군 시장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와 창녕군이 협업해서 추진하는 ‘농촌지역 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는 농촌 재생 및 창업 공간 조성으로 우포늪과 산토끼 노래동산 등 우포늪 관광벨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창녕군 농특산물을 활용해 새로운 먹거리를 제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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