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재난사고 대비 모래주머니 만들어

  • 입력 2024.03.27 18:30
  • 수정 2024.03.27 18:42
  • 기자명 /여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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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은 27일 상남동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 등에 따른 재난사고 예방에 사용할 모래주머니 800개를 제작했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에는 상남동 자율방재단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상남동은 제작된 모래주머니를 동에 비축했다가 집중호우 및 태풍 시 침수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 주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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